AUTOBACS SUPER GT 제 8 전 『MOTEGI GT 250km RACE』의 예선이 11월 2일 토치기현 twin ring 모테기(한 바퀴 4.801km)에서 열렸다. No.6 ENEOS SUSTINA SC430 의 오오시마 카즈야 / 쿠니 모토 유우지 팀이 폴 포지션 (예선 1 위)를 획득했다. GT300 클래스 에서는 No.61 SUBARU BRZ R & D SPORT 의 야마노 테츠야 / 사사키 코우타 팀이 연간 5 번째 폴 포지션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양팀은 11월 3일 결승 레이스를 각각 스타팅 그리드 클래스 최전열에서 시작 한다.

 이날 트윈 링 모테기는 구름 낀 흐린 날씨지만 비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오후 2시부터 결승 레이스인 스타트 그리드를 결정하는 공식 예선이 진행됐다.

 예선은 Q1과 Q2의 2단계에서 떨어 지는 녹아웃 방식으로 전차가 주행하는 Q1은 15분 간의 주행이고 GT500 클래스는 타임 상위 8대만이 Q2로 진행한다. GT500 클래스에서 Q1은 14시 15분 부터 스타트 한다. 실력 있는 GT500의 드라이버들은 15분 예선 초반을 달리지 않고 라스트 약 7분 정도로 코스인 한다. 단판 승부인 타임 어택을 실시한다. 여기서 먼저 톱 타임을 찍은 것은 No.100 RAYBRIG HSV - 010 (코구레 타카시 ) 1분 41초 996이다. 이 후 수 대가 컨트롤 라인을 통과 하지만, 톱은 변함없었다. 이것으로 톱을 코구레 타카시로 예상했으나, 지난해 챔피언인 야나기타 마사타카의 No.23 MOTUL AUTECH GT - R가 1분 41 초 821로 RAYBRIG HSV - 010을 약간 웃돌아, Q1의 정상을 차지 했다. 덧붙여 타이틀을 다투는 랭킹 2위 No.36 PETRONAS TOM 'S SC430 (제임스 로시타)와 공동 3위 No.18 Weider Module HSV - 010 (Frédéric Makowiecki)가 무려 Q1 에서 탈락 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그리고 폴 포지션이 결정되는 Q2 가 15시 05 분부터 12분간 진행됐다. 여기에서도 Q1 과 마찬가지로 세션 중반부터 각 차들이 코스인 했다. 첫 번째 어택에서 No.6 ENEOS SUSTINA SC430 의 오오시마 카즈야가 1분 41초 367를 기록하며 톱에 선다. 그 후 2차전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있는 No.38 ZENT CERUMO SC430 (타치카와 유우지)와 토치기현 출신으로 모테기전의 폴 을 노리는 No.17 KEIHIN HSV - 010의 츠카고시 코우다이팀이 어택하지만, 오오시마 타임에 닿지 못한다. 결국 No.6 ENEOS SUSTINA SC430 이 2013년의 최종전 폴 포지션 을 획득했다.

오오시마에게는 2010년 제3전 후지 이후 처음으로 GT500 클래스3번째 폴 포지션이다. LEXUS TEAM LeMans ENEOS 에게는 통산 8 번째, LEXUS SC430에게는 3 경기 연속 올 시즌 4 번째, 통산 18 번째 폴 포지션 되었다.

챔피언 을 다투는 랭킹 1위 No.38 ZENT CERUMO SC430 (타치 카와 / 히라테 코우헤 팀)은 예선 4위에 머물렀고 랭킹 4위인 No.17 KEIHIN HSV - 010 (츠카고시 / 카네이시 토시히로팀)은 예선 2위, 랭킹 5위인 No.23 MOTUL AUTECH GT - R ( 야나기 / 로니 쿠인 타 렛리 팀) 은 예선 3위로 랭킹 하위 팀이 예선 상위로 올랐다. 그런만큼 결승 레이스의 순위는 물론, 그 결과로 챔피언 결정에도 혼란 상태이다. 전혀 예측을 불허인 결승은 3일 13시 30분에 시작 한다.

GT300 클래스는 No.61 SUBARU BRZ R & D SPORT 의 사사키 코우타가 이번 시즌 5 번째로 폴 포지션 을 획득했다. 사사키의 폴은 통산 10 번째로 GT300 클래스 의 최다 기록으로, 연간 5 회 폴 도 SUPER GT의 시즌 최다 기록을 갱신 했다.

랭킹 5위의 SUBARU BRZ R & D SPORT, 야마노 테츠야 / 사사키 팀은 역전 타이틀을 얻으려면 우승 밖에 없는 만큼, 최고가 되었다. 랭킹 톱 의 No.16 MUGEN CR - Z GT (무토 히데키 / 나카야마 유우키 팀)은 예선 3 위를 찍었다. 이쪽도 결승에서 2 위 이내가 되면 자력으로 타이틀이 될 만큼 상당히 좋은 포지션이다. 3일 결승 레이스가 매우 기대 된다.

■ 폴 포지션 선수 코멘트

No.6 ENEOS SUSTINA SC430 [ GT500 ]

오오시마 카즈야 「아침 주행 시작부터 자동차의 밸런스가 좋아서 이것은 폴 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주위에 스피드 빠른 자동차가 많이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 그래도 오후 예선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어서 예상 했던 것보다 콤마 5초 더 빠른 시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현재까지 1년간 정말 고생의 연속이지만, 아직 예선이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이 기세로 내일도 이겨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

No.61 SUBARU BRZ R & D SPORT [ GT300 ]

사사키 코우타 「올해 5 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아침 공식 연습에서 달리기 시작 했을 때에는 자동차의 밸런스도 나빠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후 예선까지 팀이 제대로 주행에 임해줘서 굉장한 상태로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폴을 딸 수 있도록 해 준 팀과 팀의 차량정보를 전해 준 야마노(테츠야)씨 덕분입니다. 정말 모두가 딴 다섯 번째 폴 이라고 생각합니다. 」

[Qualifying Result]

http://supergt.net/pages/pg:race/device:pc/ln:ja/year:2013/round:8/gt_class:gt500/menu:3/result_menu:qualifying/result_menu_2:total

[Saturday Practice]

http://supergt.net/pages/pg:race/device:pc/ln:ja/year:2013/round:8/gt_class:gt500/menu:3/result_menu:practice/result_menu_2: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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