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BACS SUPER GT 2013 최종 전에서 1주간 interval을 지난 11월 10일 후지 스피드웨이에서는 「TOYOTA GAZOO Racing FESTIVAL 2013(TGRF)」가 개최되었다. 소나기가 내렸다 그쳤다 하는 나쁜 날씨였지만, 33,000명이나 되는 관객이 후지에 모여 변함없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금년 TGRF는 메인 테마를 "모든 차를 좋아하기 위한 TOYOTA GAZOO Racing FESTIVAL"라고 해서『아끼는 자동차 자랑 Contest』와 『세계 최대 급86/BRZ팔레트』등의 신 프로그램이 등장. 게다가 『soapbox mopcar체험』과 『YAMAHA친자 Bike 교실』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충실시켰다.
물론 와키사카 쥬이치와 오오시마 카즈야, 닛타 모리오 SUPER GT 인기 선수로 타카기 토라노스케 감독 등 초창기 멤버가 모여서 Talk Show와 exhibition race, 팬과의 교류 등에서 기쁜 얼굴로 참가하고 있다. 게다가 내년 등장하는 LEXUS의 GT500 신형차량 demonstration등 SUPER GT관련 프로그램도 충실하다. 물론 화려한 campaign girl stage도 있었고 많은 레이스 팬과 자동차 팬도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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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GT Driver・Talk show
TGRF Stage에서의 최초 프로그램은 오후9시부터 진행된 SUPER GT Driver・Talk show. 오오시마카즈야, 이토우 다이스케, 와키사카 쥬이치, 이시우라 히로아키, 닛타 모리오의 각 선수에서 타카기 토라노스케 감독이 등장했다. 우선은 2013년의 챔피언이 된 타카기 감독과 최종전에서 우승한 오오시마가 몰려든 팬들에게 기쁘게 최종전의 결과를 보고했다.
◎86/BRZ 원메이크・스페셜레이스
레이싱 코스에서 진행 된 86/BRZ 원메이크・스페셜레이스에서는 지금 시즌의 86/BRZ 원메이크 레이스에서 출장한 driver와, SUPER GT 500클래스에서 활약하는 Top Driver가 1일만의 콤비를 결정했다. 추첨으로 결정된 grid부터 start. 두명에서 3바퀴씩 총 6바퀴를 달리며 경쟁한다. 레이스는 와키사카 쥬이치/사카모토 유우지 팀이 3초라는 차이로 오오시마 카즈야/마츠하라 료지 팀을 제치고 Topchecker를 받아 베테랑의 의지를 보여줬다. 그리고 각 곳에서 박진감 넘치는 배틀이 벌어지고 있다.
◎SUPER GT500신형차량 광고
화제의 GT500 뉴머신이 레이싱 코스를 질주한다. 오는 시리즈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신형차량은 대선배에 해당하는 JGTC(전 일본의 GT선수권) 사양 SUPRA와 2013년의 챔피언으로 빛낸 SC430을 따르게 한 코스를 돈다. grid walk에서도 많은 fan들이 새롭게 광고 되어지고 있다.
내년의 개막전에는 한층 더 성숙함과 2연승을 노린다.
◎Campaign girl stage
campaign girl stage에서는 팀과 드라이버와 함께 시즌을 다투고 온 race queen인 campaign girl들이 등장한다. 그녀들에게도 큰 성원을 팬들로부터 받고 있다.
※사진협조:TGRF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