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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FSC 제 2 Race 결승:우승 기자 회견

GT500클래스
No.6 ENEOS SUSTINA SC430

「나카지마 선수를 제친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었다.
오오시마 카즈야

  어쨌든 너무 기쁩니다. 저는 감정을 그렇게 드러내는 성격이 아니지만 checker를 받은 후 무선에서 큰소리로 외치고 있었습니다. 최종 전에서 이겼을 때도 기뻤지만 오늘은 (나카지마) 카즈키 선수의 charge가 격해서 마지막까지 제칠 수 있었다는 것이 기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standing start였지만 실은 standing start는 꺼리는 편이라서 왜 롤링스타트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grid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실패해도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니깐 smooth하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레이스 중에는 다른 driver도 똑같겠지만 오늘은 pick up(타이어 찌꺼기를 줍는 일)이 심해서 ... 뒤에 나카지마 선수를 블락해가면서 loss 없이(타이어찌꺼기를) 떨어뜨리려고 했습니다. 몹시 신경을 썼었는데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
 
금년은 시즌 전반에는 그저그랬지만 중반이 되고 나서 노포인트가 계속 되는 전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종반에는 다시 한번 속력을 낼 수 있게 되돌려서 MOTEGI에서는 최종전과 이번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은 좋은 일만 추억으로 두고 나쁜일은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내년 시즌은 차가 바뀌는데 개막까지 가장 좋은 차를 가진 팀이 개막 dash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GT300클래스
No.2 EVA RT초호기 apple MP4-12C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카토우 히로키

 (파트너인 타카하시가 출장한)어제 레이스를 분석하고 오늘은 스트레이트 중시 셋트로 변경하여 레이스에 임했는데 타이어 마모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흐름이라고 할까 운도 있었고 이길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에서 loss없이 전진했던것이 포인트로 되었네요. 하지만 금 시즌의 히라나카 선수는 컨디션이 좋아서 마지막까지 맹렬히 쫓아와서 살아있는 느낌이 안들 정도였습니다. 시리즈에서는 노포인트로 저 자신도 이런 일이 처음이고 스트레스 쌓이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고생한 시즌이었네요.
 
하지만 마지막까지 surprise였고 이겨서 다행입니다. 마지막이 좋으면 모든것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맥라랜과 (maintenance을 담당한)문크래프트의 스태프, 그리고 타카하시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하지만 이번에 고생한 것을 생각하여 내년 시즌 차는 어떡하면 좋을지..? 새로 운 차를 사는 것도 고려하며 재고해 가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