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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ACE REPORTS

2014.08.22 가장 뜨거운 전통 레이스!

 

             “여름의 3연전마지막 승리를 얻으리라

 

 

6SUZUKA 서킷 리뷰

이번에도 여름 대표레이스, 43번째 전통 인터나시오날 SUZUKA 1000km”830,31일에 개최된다.

여름 3연전의 마지막, 그리고 시리즈 후반전을 위한 중요한 레이스이고,

덥고 그리고 SUPER GT중 가장 긴 거리 1000km이기 때문에 어려운 레이스가 될 것이다.

또 장거리 레이스라 보너스포인트가 많이 가산 될 예정이니 다 최선을 향해 준비 중이다.

올해도 SUZUKA에서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레이스가 기대 된다 

 

 ◆드디어 NSX CONCEPT-GT가 본령 발휘?

FUJI전에서는 No.17 KEIHIN NSX CONCEPT-GT (오오츠카 코다이/카네이시 토시히로)가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결승전에서는 No.18 Weier Moduo NSX CONCEPT-GT(야마모토 나오키/프레데릭-마코비키)가 우승.

NSX CONCEPT-GT가 좋은 결과를 남겨 Honda팬들한테도 좋은 레이스이었을 것이다. 참전 조건의 재검토도 있었지만,

물론 Honda, 타 팀의 개발 노력이 있어서 얻은 결과다.

하지만 GRT-R, RC F세들과 비슷한 실력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계속 비가 왔었고, 기온도 예상보다 낮았다.

차량 차이가 별로 안 나는 환경이었다.

그렇다면 NSX CONCEPT-GT의 진정한 실력을 볼 수 있는 레이스는 SUZUKA 1000km밖에 없다.

무더운 SUZUKA에서 본령을 발휘 할 수 있을까? 대표는 작년 SUZUKA에서 이긴 Weier Moduo NSX CONCEPT-GT,

그리고 KEIHIN NSX CONCEPT-GT. 물론 이 2팀 이외의 NSX CONCEPT-GT도 진지한 레이스를 할 것에 틀림 없다.

지켜봐야 하는 팀들이다.

 

 

◆챔피언 십도 클라이맥스!

챔피언 십을 생각해도 중요한 레이스다. 우선, 1000km 장거리전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웨이트 핸디 계수 포인트2가 종료 되어 다음 레이스부터는 포인트×1kg 가 된다.

즉 제6전 대량 득점은 그 후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이다(7전 연속으로 같은 차량으로 참전 하지 않은

경우는 제외).

그리고 700km이상의 레이스에서는 20~1포인트에 플러스 5~1점 보너스 포인트가 가산 된다.

물론 1000km 레이스인 제6전도 그렇게 진행 된다. 여기서의 승리는 다른 레이스의 승리보다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여기서 노 포인트면 많이 불리할 것이다.

 

 

현재 랭킹 1~3No.37 KeePer TOM’S RC (이토 다이스케/앤드레어-칼다렛리),

No.12 칼소닉 IMPUL GT-R (야스다 히로노부/죠아어-파오로--오리베이라),

No.23 MOTUL AUTECCH GT-R (마츠다 츠기오/로니-크인타렛리)들한테는 80km이상의 웨이트 핸디도 있어

마지막까지 달려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 그리고 라이벌보다 앞서가며 골인하는 것이 목표가 되겠다.

한편, 랭킹 4위이하인 No.1 ZENT CERUMO RC F(타치카와 유지/히라테 코헤이)들에게는 상위와의 포인트 차이를

채우기 위해서 우승, 표창대를 노릴 것이다.

그리고 GT-R, RC F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는 팀이, 여름에 강한 뮤란 타이어를 착용한

No.46 Road MOLA GT-R (모토야마 사토루/야나기다 마사타카),  

No.36 PETRONAS TOM’S RC F(나카지마 카즈키/제므스-러시타),

No.39 DENSO KOBESCO SARD RC F(이시우라 히로아키/오리버-쟈비스) 들이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한여름의 1000km 레이스. 예상외의 다크호스가 등장 할지도 모른다.

 

 

◆힘을 보여줬으면 하는 GT300.  SUZUKA에서 강한 SUBARUGT-R 호시노

2연승 획득하고 좋은 스타트를 한 No.4 굿스마일 하츠네 미크Z4(타니그치 노브테루/카타오카 타츠야)이었지만,

그 이후는 현상유지 상태다.

저번 레이스에서는 4위를 획득했지만, 우승이 아니더라도 표창대에 4번 올라가고 변함없이 포인트를 쌓여왔던

No.11 GAINER DIXCEL SLS (히라나카 카츠유키/비욘-빌드하임)에 랭킹 탑을 양보해 버렸다.

현재 타이틀에 가까운 2팀도 찬스가 있으면 우승을 노릴 것이다.

역시 확실한 포인트 획득, 그리고 라이벌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 것인지, 과제가 될 것이다. 

 

 

한편, 이기고 싶은 마음뿐인 팀이 No.61 SUBARU BRZ R&D SPORT(사사키 코타/이구치 타쿠토).

지난 레이스에서 승리했지만, 이번 SUZUKA도 잘 하는 SUBARU(53).

여기서도 이기고, 랭킹 리더로서 웨이트가 줄인 라스트 2전에서 이기고 싶다.

그리고 SUZUKA 1000km에서 3(GT500에서도 1)을 한 호시노 키즈키를 잊으면 안 된다.

이번 시즌은 스피드는 보여줬지만 이기지 못 한

No.3 B-MAX NDDP GT-R (호시노/루카스-올드네스/월프간그-라이프)에게는 이번 SUZUKA가 포인트다.

그 외에도 No.7 Sudie BMW Z4(열그-뮤라/아라이 세이지/어우크스트-팔프스),

No55 ARATA CR-Z GT(타카기 신이치/코바야시 타카시)들도 우승을 노린다.

그리고 GT300SUZUKA 1000km라고 하면 제3 드라이버에도 주목하고 싶다.

올해는 특별히 주목할 만한 드라이버가 많이 있다.

GT5002000년 챔피언, 미치가미 료 가 No.0 MUGEN CR-Z GT(나카야마 유키/노지리 토모키)와 함께 한다.

B-MAX NDDP GT-R의 라이프는 올드네스와 같은 GT 아카데미 우승 다라이버.

그리고 No.21 Audi R8 LMS ultra(리챠드-라이언/ 휴지이 토모노부)의 크리스트파-하제는 뉘른베르크

24시간을 아우디로 이겨냈고, Studie BMW Z4 알프스는 BMW 웍스드라이버이다.

No.33 Puma KRH PORSCHE에는 츠즈키 아키히로를 비롯하여 포르셰도 인정하는 벨크마이스타 형재가 함께 탄다.

 

 

 

챔피언 십도 드라이버도, 그리고 레이스로서도 주목할 만한 제6SUZUKA 1000km.

물론 SUPER GT의 미력인 레이스 이외 이벤트도 많이 예정 되어 있다.

8월 마지막 주말을 SUZUKA에서 즐기셨으면 한다.

아쉽지만 못 가시는 분들은 J SPORTS 라이브나 니코니코 동영상, GT플러스 등으로 감동을 공유하자!